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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31 쉬어가는 페이지 (7) by 레몬에이드
  2. 2008.10.21 찾아보기의 중요성 (8) by 레몬에이드
  3. 2008.10.15 뒷북의 대마왕 교보문고를 습격하다 (8) by 레몬에이드

쉬어가는 페이지

알려요 : 2009.03.31 13:40
안녕하세요 레몬에이드 입니다.

그동안 블로깅이 좀 뜸했습니다.
아니 거의 쉬다시피했었죠 ^^;;
개인적인 일이지만
회사에서 부서가 바뀌고 업무가 바뀌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바뀐 업무에 비해서 실력이 많이 떨어져서
조기 출근과 야근을 감행하고 있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일반 서적 보다는 전공 서적을 더 많이
보게 되어 요즘엔 이 블로그도 색이 많이 흐려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다시 한번 쉬어갑니다.
앞으로 제 전공 관련한 서적이나 내용은
전부 Lemon's Architect World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일반 서적에 관한 이야기들만 할 것이구요.

이 새로운 출발이
좋은 일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책을 얼른 읽고
더 재미난 이야기로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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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몬에이드
저는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인 흥미로
전문서적을 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분야에 관해서는 물론이고
과학이나 심리학등 학문적 부분에 궁금증이 생기면
전문서적을 통해서 해소하는 경우가 빈번하죠 ^^

그러나 간혹 저를 곤경에 빠뜨리는 경우가 하나 있는데
[찾아보기(Index)]가 책에 없는 경우 입니다.
Creative program (biased toward depth of field) | Pattern | ISO-1000 | Off Compulsory
<이것이 잘 된 찾아보기의 예>
<출처 :: http://blog.aladdin.co.kr/ziririt/991079>

혹시 여러분도 경험해 보신적 있지 않나요?
전문서적 같은 경우 페이지 수가 200페이지를 넘기는 것 정도야 가볍고
1000페이지가 넘는 책들도 많이 있죠.
그런데 그런 책에서 해당하는 기술을 찾기 위해
[목차]를 뒤지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차]가 그렇게 자세히 나오지 않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그렇다면 어디를 보게 될까요?
그렇죠 [찾아보기] 페이지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련의 규칙에 따라 정리 된 용어들을 보면서
바로바로 찾기를 실천할 수 있죠.


하지만!
이러한 [찾아보기]가 없는 경우에는 정말 곤혹스럽습니다.
<아악!!!>
<출처 :: http://ubassist.tistory.com/13>

얼마전에도 업무적으로 전문서적을 참고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 찾아본 세권의 책 중에서
[찾아보기]가 있는 것은 딱 한권 뿐이더군요.
프로그래밍에 관한 것이라서 다른 이론서와는 다른 것이어서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책에 [찾아보기]가 없으면 당황스럽습니다.

책이란 녀석은 일반적으로 [목차]에 의지해서 내용을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부실한 [목차]를 가졌거나 [찾아보기]가 없는 경우,
게다가 읽은지 꽤 지난 책이라면 더더욱
해당되는 내용을 찾기가 어려워지죠.
인터넷에만 의지해서 찾으라면 찾을 수 있지만
아날로그 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이 더 좋은걸 어떡합니까 ㅎ
<좋은걸 어떡해!!! 위 영화는 본 글과는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
<출처 ::
http://movie.empas.com/movie/movieinfo?cinema_id=17052>


전문서적을 만들어 주시는 출판사 관계자 분들!
전문서적에는 [찾아보기]를 단 몇페이지라도 할애해 주세요 ^^

Posted by 레몬에이드


얼마전에 인사이트 출판사 블로그에서
반디앤루니스 코엑스 점에 가서 서가 사진을 찍어오면
잠자는 토토로 인형을 선물로 준다고 하여서
상당히 구미가 당겨서 반드시 참가하겠노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되는 야근에 주말엔 각종 행사에 불려 다니느라
도저히 갈수가 없더군요 ㅎ
(집이 일산이니 강남까지 가는 것 자체가 큰 일이긴 합니다)
그래서 마감 당일 저는 광화문 교보문고를 갔습니다
(제 동선에 있는 가장 접근성 좋은 서점이거든요 ㅋ)

당연히 교보문고에는 인사이트 출판사 전용 서가는 없습니다
책도 어느정도 흩어져 있구요
그래서 전 그 책들을 하나씩 가져다가 서가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있기 마련인데
누가 막 빼서 보고 대충 집어 넣었는지 그날따라 유난히 엉망이더군요 ㅎ
대충 핸드폰에 한번에 찍히만큼 준비가 되자 저는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를 보는 점원의 수상해하는 눈빛이란 ^^;;

PANTECH | IM-S200K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2008:10:07 20:23:47

<인사이트에서 출판 된 책들입니다. 대게 제가 재밌어하는 분류의 책이죠>

뭐 그도 그럴것이
왠 사람이 오더니 서가에서 책을 뽑았다 꽂았다를 반복하면서 분주하게 뭘하더니
갑자기 사진을 찍고 있다면 어떤 직원이 이상하게 보지 않겠습니까
여튼
그렇게 사진을 찍고 이제는 가장 최근에 출판된 책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개콘 버전으로 읽어주십시오)
직원이 제게서 눈을 떼지 않는겁니다 민망하게도 말이죠 ㅎ
그래서 전 그 책을 들고 최대한 사람이 적고 점원의 눈이 적은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곤 멋지게 사진을 찍고야 말았죠
'아자 성공이다!'

PANTECH | IM-S200K | Normal program | Center-weighted average | 2008:10:07 20:30:55

<눈에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ㅎ>

이제는 책을 제자리에 두고 집에가는 일만 남은 겁니다
그러나 ...
그 직원 아까 제가 있던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급당황하여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 빨리 꽂아두고 가야하는데'
애타는 마음과 달리 굳건히 서가앞에 서서 움직이지 않더군요
조금후에 다른 손님이 책 찾는걸 도와달라고 해서 인지
그제서야 자리를 옮기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책을 제자리에 놓고 돌아왔습니다 ㅎ

사실 서점에 간 이상 아무것도 사지 않고 나온다는건 제게는 고문과도 같지만
어쩔 수 없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서 말이죠
물론 간김에 여러 책을 살펴보고 찜해놓고
인터넷 서점에 접속해서 리스트에 올려놓긴 했습니다
나중에 잊지않고 구매하기 위해서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이거든요 ㅎ

참! 그렇게 쇼를 하면서 사진을 찍어왔는데 이벤트는 어떻게 됐냐구요?
포스팅을 못해고 마감도 넘겨서 포기했는데
다행히도 다른 이벤트에 당첨이 되더군요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엄청난 뒷북을 치며 포스팅 하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인사이트만 편애하는건 아니에요 ㅎㅎ
앞으로 새 기획에 따라서 비슷한 포스팅이 많아질껍니다)

모쪼록 인사이트 출판사도 계속 좋은 책을 내주어서
제 주머니를 털어가 주시면 좋겠네요 ^-^

(당분간은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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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몬에이드